싱어송라이터 구현모(David Koo)가 신보로 돌아왔다.
19일 소속사 아우르에 따르면 구현모는 지난 17일 낮 12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OMEDAY!'를 공개했다.
'SOMEDAY!는 힘들고 지치는 일상, 삶은 마치 끝없는 터널 안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지만 '당신의 날은 반드시 온다'라고 응원하는 노래다.
구현모는 지난 2013년 3월 막을 내린 MBC 경연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능숙한 감정 처리를 보여준 구현모를 향해 "제2의 이문세"라고 극찬한 바 있다.
구현모는 현재 '위로의 싱어송라이터'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올해 4월부터 '월간 윤종신'처럼 매달 음원을 발표하는 중"이라며 "가칭 '월간 구현모'는 4월 '이사'라는 곡으로 시작해 5월에는 프로젝트팀 '모어먼트'와 함께한 축가 'This is love', 그리고 6월에는'SOMEDAY!'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구현모는 "가사에 공감과 위로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다가가고 싶다"며 "2024년 연말까지 매달 계획해 둔 음원 발매 일정들이 무사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9일 소속사 아우르에 따르면 구현모는 지난 17일 낮 12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OMEDAY!'를 공개했다.
'SOMEDAY!는 힘들고 지치는 일상, 삶은 마치 끝없는 터널 안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지만 '당신의 날은 반드시 온다'라고 응원하는 노래다.
구현모는 지난 2013년 3월 막을 내린 MBC 경연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능숙한 감정 처리를 보여준 구현모를 향해 "제2의 이문세"라고 극찬한 바 있다.
구현모는 현재 '위로의 싱어송라이터'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올해 4월부터 '월간 윤종신'처럼 매달 음원을 발표하는 중"이라며 "가칭 '월간 구현모'는 4월 '이사'라는 곡으로 시작해 5월에는 프로젝트팀 '모어먼트'와 함께한 축가 'This is love', 그리고 6월에는'SOMEDAY!'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구현모는 "가사에 공감과 위로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다가가고 싶다"며 "2024년 연말까지 매달 계획해 둔 음원 발매 일정들이 무사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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