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은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최근 신혼 생활을 비롯해 소소한 일상 등을 전하며 활발하게 유튜브 활동을 해오던 지연이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야구선수이자 남편인 황재균(KT위즈) 벤치클리어링에 악플이 쏟아지자 부담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그러나 경기 종료 후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한 것. 황재균이 박상원을 부르는 제스처를 취하며 화를 주체하지 못했다. 양팀 선수와 감독이 중재하며 상황이 마무리됐다. 이후 일부 팬들은 아내인 지연의 SNS에 찾아가 악플을 쏟아냈다.
한편 티아라(함은정·효민·지연·큐리)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완전체로 모였다. 오는 9월에는 홍콩 또는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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