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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소속사 찾고 방송 복귀..'이제 혼자다' [공식]

  • 윤성열 기자
  • 2024-06-20
KBS 출신 아나운서 최동석이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스토리앤플러스는 20일 최동석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최동석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동석은 '연예가중계', '사랑의 리퀘스트', '뉴스9'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2021년 8월 KBS를 퇴사했으며, 지난해 10월 KBS 출신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스토리앤플러스에서 새출발을 알린 최동석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이제 혼자다'는 이혼 이후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최동석은 이혼의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꾸밈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스토리앤플러스는 배우 김상우, 정이헌, 이정원과 가수 한서인, 이주천 등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이자 예능, 광고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류이서의 소속사 더제이스토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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