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MC 경리가 소신 고백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6회에서는 출연진의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조현아는 "6기 영수의 마음이 제일 궁금하다"라며 "15기 현숙님과 잘 됐으면 좋겠다. 15기 현숙 님의 속도가 6기 영수님과 오히려 맞다고 생각 든다"라고 얘기했다.
반면, 경리는 "그냥 둘 다 안 됐으면 좋겠다. 6기 영수님이 너무 답답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최종 선택 직전까지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을 두고 간만 보는 6기 영수의 태도에 대해 못마땅했다.
MC 데프콘은 그런 경리의 고백에 "답답해도 한 커플이라도 더 나와야 한다. 우리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데 다 깨지고 다 선택하면 유지가 안된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냐"라고 반박했고, 경리는 "6기 영수가 말을 분명하게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던 것"라고 황급히 해명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6회에서는 출연진의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조현아는 "6기 영수의 마음이 제일 궁금하다"라며 "15기 현숙님과 잘 됐으면 좋겠다. 15기 현숙 님의 속도가 6기 영수님과 오히려 맞다고 생각 든다"라고 얘기했다.
반면, 경리는 "그냥 둘 다 안 됐으면 좋겠다. 6기 영수님이 너무 답답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최종 선택 직전까지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을 두고 간만 보는 6기 영수의 태도에 대해 못마땅했다.
MC 데프콘은 그런 경리의 고백에 "답답해도 한 커플이라도 더 나와야 한다. 우리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데 다 깨지고 다 선택하면 유지가 안된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냐"라고 반박했고, 경리는 "6기 영수가 말을 분명하게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던 것"라고 황급히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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