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 아들인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플랫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신곡 '선번'(SUNBURN) 발표 소식을 알리며 해당 싱글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금발 헤어스타일에 주근깨 분장을 한 지플랫의 모습이 담겼다. 전에 없던 파격적인 변신으로 반전을 선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지플랫은 강렬한 눈빛에서 엄마 최진실을 연상케 하며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지플랫은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거 같다. 이번 발매를 준비하면서 제 옆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느꼈다. 2024년도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됐으면 한다. '선번' 많이 들어달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가수 엄정화는 하트 이모티콧 댓글을, 방송인 홍진경과 가수 슬리피, KCM 등은 '좋아요' 클릭으로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