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5기 정숙과 18기 영호가 최종커플이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6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8기 영호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15기 정숙을 위해 편지를 작성해 전달했다. 편지에는 솔로민박을 떠난 후에도 15기 정숙과의 만남을 기약한다는 멘트와 본인의 전화번호를 적었다.
18기 영호가 주고 떠난 편지를 읽어본 15기 정숙은 "너무 좋았고, 설렜다. 흐뭇하고, 고맙고, 행복했다.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라며 매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출연진의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18기 영호가 최종 선택을 위해 앞에 섰다. 영호는 "18기 '나는 솔로' 촬영 때보다 행복한 기억을 가져가는 것 같다"라며 "사랑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15기 정숙을 최종 선택했다. 15기 정숙 역시 18기 영호를 선택하며 두 사람은 유일한 최종 커플이 됐다.
커플이 성사된 15기 정숙은 "(18기 영호가) 은근히 웃기면서 목소리가 되게 멋있다"라며 18기 영호의 매력을 언급했고, 18기 영호는 "톡톡 튀고 매력 있는데 그럼에도 되게 여리고 여성스러운 부분이 묘하게 좋았다"라고 15기 정숙의 호감 포인트를 고백했다.
한편, 18기 영호는 "(15기 정숙과 커플이 돼) 너무 좋은데 아직 '18기 나는 솔로' 방송이 아직 다 나오지 않지 않았냐. 그래서 (15기 정숙님과) 같이 가면서 15기 정숙님한테는 조금 스포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얘기할 것들이 많을 것 같다"라며 다소 앞으로 공개될 방송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6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8기 영호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15기 정숙을 위해 편지를 작성해 전달했다. 편지에는 솔로민박을 떠난 후에도 15기 정숙과의 만남을 기약한다는 멘트와 본인의 전화번호를 적었다.
18기 영호가 주고 떠난 편지를 읽어본 15기 정숙은 "너무 좋았고, 설렜다. 흐뭇하고, 고맙고, 행복했다.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라며 매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출연진의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18기 영호가 최종 선택을 위해 앞에 섰다. 영호는 "18기 '나는 솔로' 촬영 때보다 행복한 기억을 가져가는 것 같다"라며 "사랑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15기 정숙을 최종 선택했다. 15기 정숙 역시 18기 영호를 선택하며 두 사람은 유일한 최종 커플이 됐다.
커플이 성사된 15기 정숙은 "(18기 영호가) 은근히 웃기면서 목소리가 되게 멋있다"라며 18기 영호의 매력을 언급했고, 18기 영호는 "톡톡 튀고 매력 있는데 그럼에도 되게 여리고 여성스러운 부분이 묘하게 좋았다"라고 15기 정숙의 호감 포인트를 고백했다.
한편, 18기 영호는 "(15기 정숙과 커플이 돼) 너무 좋은데 아직 '18기 나는 솔로' 방송이 아직 다 나오지 않지 않았냐. 그래서 (15기 정숙님과) 같이 가면서 15기 정숙님한테는 조금 스포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얘기할 것들이 많을 것 같다"라며 다소 앞으로 공개될 방송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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