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영수가 이중적인 발언을 내뱉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6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6기 영수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15기 현숙, 17기 영숙과 차례로 1대 1 대화 시간을 가졌다.
우선 15기 현숙과 대화를 시작한 6기 영수는 "저한테는 3박 4일이 너무 짧다. '최종 결정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15기 현숙은 6기 영수의 발언에 어리둥절 하며 "최종 선택의 의미는 '또 보고 싶다'인 것 같다. 소개팅에서 애프터 같은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숙은 "6기 영수가 이상한 말을 했다. 최종 선택을 안 해도 또 볼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주말에 서울에서 또 보자고 했다"라고 밝히며 헛웃음을 쳤다. 그러면서 "또 다시 한 발만 쓱 걸쳐 놓는 모습이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닌 것 같다"라며 결단 내리지 못하는 6기 영수에 신뢰를 잃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6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6기 영수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15기 현숙, 17기 영숙과 차례로 1대 1 대화 시간을 가졌다.
우선 15기 현숙과 대화를 시작한 6기 영수는 "저한테는 3박 4일이 너무 짧다. '최종 결정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15기 현숙은 6기 영수의 발언에 어리둥절 하며 "최종 선택의 의미는 '또 보고 싶다'인 것 같다. 소개팅에서 애프터 같은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숙은 "6기 영수가 이상한 말을 했다. 최종 선택을 안 해도 또 볼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주말에 서울에서 또 보자고 했다"라고 밝히며 헛웃음을 쳤다. 그러면서 "또 다시 한 발만 쓱 걸쳐 놓는 모습이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닌 것 같다"라며 결단 내리지 못하는 6기 영수에 신뢰를 잃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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