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4년 첫 컴백을 앞두고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드러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ATE" Trailer'(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트레일러)를 게재하고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해당 트레일러는 공개 당일부터 20일까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스테이(팬덤명)의 관심을 입증했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포춘 쿠키 브랜드 'ATE' 광고 모델이 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으로 시작한 영상은 'ATE' 포춘 쿠키를 손에 쥔 멤버들이 호운을 몰고 다니는 '행운의 주인공'임을 암시하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특히 "어떠한 신박한 콘셉트일지 궁금하다", "스키즈와 스테이 함께 올여름을 씹어 먹자" 등 국내외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진 바 진정한 맛과 멋을 아는 미식가들이 찾는 '음악 미슐랭'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선사할 독창적인 뮤직 테이스트에 기대가 모인다.
20일에는 새 미니 앨범 'ATE'의 티저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영상 형태로 게재하고 신보가 지닌 다채로운 맛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기세를 이어 7월 12일(이하 현지 시간)부터는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를 시작으로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로서 활약을 빛낸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앨범 'ATE'를 발표하고 컴백, 국내외 팬들과 함께 올여름을 강타할 맹활약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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