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수원밴드는 지난 19일 경기적십자사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350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수원밴드는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열무김치 923kg를 직접 버무렸다.
이날 담근 열무 김치는 안양과 수원 지역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총 533세대에게 전달됐다.
경기적십자사 봉사원은 "이번 여름이 특히 더운데 시민들과 영웅시대 팬클럽 회원분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여름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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