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여기 나오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제니가 나온 회차를 봤다. 정말 귀여웠다. 불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항에서 팬들을 먼저 만난 그는 "오늘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예의 바른지 기억하게 됐다. 배려도 많이 해주고 환영해주는 방식이나 무례하지 않게 다가와 주시는 게 좋다"고 전했다.
이어 "따뜻하게 맞아주는 분위기도 좋았다. 제가 그분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굉장히 비슷하다. 그들보다 잘났다고 보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첫 내한 당시 지하철에서 찍은 그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그날 굉장히 더웠다. 아마 8월이었을 것"이라며 "한국에 있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어디를 가도 멋지다. 그래서 꼭 다시 와서 한국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여기 나오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제니가 나온 회차를 봤다. 정말 귀여웠다. 불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항에서 팬들을 먼저 만난 그는 "오늘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예의 바른지 기억하게 됐다. 배려도 많이 해주고 환영해주는 방식이나 무례하지 않게 다가와 주시는 게 좋다"고 전했다.
이어 "따뜻하게 맞아주는 분위기도 좋았다. 제가 그분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굉장히 비슷하다. 그들보다 잘났다고 보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첫 내한 당시 지하철에서 찍은 그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그날 굉장히 더웠다. 아마 8월이었을 것"이라며 "한국에 있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어디를 가도 멋지다. 그래서 꼭 다시 와서 한국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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