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우 구성환이 재출연해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제가 됐던 배우 구성환이 재출연했다.
이날 몸무게가 8kg 증가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 그는 "'나 혼자 산다' 덕분에 여러 일들이 많이 생겨서 바빴다"라며 "제가 혼자 있을 때는 먼저 다가오시는 분이 없었는데, '구 씨 아저씨' 학생 팬들도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해병대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공익 출신이다. 우리 마을이 참전 용사분들이 모여 사시는 곳이다. 아버지가 베트남 참전 용사라 그래서 자녀 한 명은 6개월 공익 근무한다"라며 "해병대 티셔츠가 땀 흡수가 잘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반려견 꽃분이와 화보 촬영으로 1일 1식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푸짐한 양의 '족발, 관자, 치즈, 불닭 계란 파스타' 요리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또 높아진 인기에 폭풍 관리를 들어간 그는 "많이 좋아해 주시니까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고 말했다. 면도기로 눈썹을 정리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세수, 면도질로 놀라게 했다.
아울러 격렬한 구강 관리로 충격을 안겼다. 헛구역질할 정도로 양치하며 대량의 가글 통을 들고 들이키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여기에 뷰티 잇템 마스크팩까지 한 그는 "아 좋다"며 만족했다.
이후 외출에 나선 그는 지난 촬영과 다르게 백탁 없는 선크림을 발랐다. 그 이유에 대해 "하얗게 바르고 나면 체격도 크고 하니까 주말에 라이딩하면 다 알아보시더라. 좋아해 주셨지만, 많이 편하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구성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됐다. 한강에서 피크닉을 하며 비둘기와 기 싸움을 하는 모습과 선크림 범벅의 충격적인 비주얼 등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제가 됐던 배우 구성환이 재출연했다.
이날 몸무게가 8kg 증가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 그는 "'나 혼자 산다' 덕분에 여러 일들이 많이 생겨서 바빴다"라며 "제가 혼자 있을 때는 먼저 다가오시는 분이 없었는데, '구 씨 아저씨' 학생 팬들도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해병대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공익 출신이다. 우리 마을이 참전 용사분들이 모여 사시는 곳이다. 아버지가 베트남 참전 용사라 그래서 자녀 한 명은 6개월 공익 근무한다"라며 "해병대 티셔츠가 땀 흡수가 잘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반려견 꽃분이와 화보 촬영으로 1일 1식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푸짐한 양의 '족발, 관자, 치즈, 불닭 계란 파스타' 요리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또 높아진 인기에 폭풍 관리를 들어간 그는 "많이 좋아해 주시니까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고 말했다. 면도기로 눈썹을 정리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세수, 면도질로 놀라게 했다.
아울러 격렬한 구강 관리로 충격을 안겼다. 헛구역질할 정도로 양치하며 대량의 가글 통을 들고 들이키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여기에 뷰티 잇템 마스크팩까지 한 그는 "아 좋다"며 만족했다.
이후 외출에 나선 그는 지난 촬영과 다르게 백탁 없는 선크림을 발랐다. 그 이유에 대해 "하얗게 바르고 나면 체격도 크고 하니까 주말에 라이딩하면 다 알아보시더라. 좋아해 주셨지만, 많이 편하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구성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됐다. 한강에서 피크닉을 하며 비둘기와 기 싸움을 하는 모습과 선크림 범벅의 충격적인 비주얼 등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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