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탈리 포트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지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수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디올의 미스 디올 전시회에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석하며 나탈리 포트만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투 샷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02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쇼에서 만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지수는 "내가 아주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온 나탈리 포트만의 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나 기뻤다. 친절함에 감사하다. 이 기억은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벅찬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수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를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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