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서 가수 츄가 부친의 공직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4회에서는 참견인으로충주시 공무원이자 최고의 유튜브 스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과 청주 출신 가수 츄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충주맨과 청주 출신 츄를 도발하며 "오늘 라이벌 구도로 가겠다"라고 했지만 츄는 러블리한 미소로 "(충주랑 청주랑) 라이벌이에요?"라며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는 "원래 1등은 누가 라이벌인지 모른다"라며 거들었다.
한편, 츄는 부친이 충주시 공무원 출신이었다가 이후 청주에서 근무 중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아버지도 6급이시다. 충주맨 님도 6급으로 승진하시지 않았냐. 대단한 거라고 하더라"라며 충주맨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이에 충주맨은 "약간 조심스러운 부분이 직렬이랑 상황에 따라 급수가 다르다. 츄 아버님이 하고 계신 6급은 가기 어려운 급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4회에서는 참견인으로충주시 공무원이자 최고의 유튜브 스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과 청주 출신 가수 츄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충주맨과 청주 출신 츄를 도발하며 "오늘 라이벌 구도로 가겠다"라고 했지만 츄는 러블리한 미소로 "(충주랑 청주랑) 라이벌이에요?"라며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는 "원래 1등은 누가 라이벌인지 모른다"라며 거들었다.
한편, 츄는 부친이 충주시 공무원 출신이었다가 이후 청주에서 근무 중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아버지도 6급이시다. 충주맨 님도 6급으로 승진하시지 않았냐. 대단한 거라고 하더라"라며 충주맨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이에 충주맨은 "약간 조심스러운 부분이 직렬이랑 상황에 따라 급수가 다르다. 츄 아버님이 하고 계신 6급은 가기 어려운 급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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