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정아 옷 많잖아 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핑에 나선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가격표가 붙은 모자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레이어드한 회색 상의에 롱치마, 키링을 단 가방까지 힙한 패션을 선보이며 감탄을 이끌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고현정은 MZ 세대보다 더 MZ 세대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하루 한 벌도 언니의 매력을 담아내기에는 모자란걸?", "모자부터 신발까지, 아니 가방에 단 인형까지 트렌디",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