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국내 개봉작 흥행 TOP 3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 수 400만 1703명을 기록했다.
앞서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를 넘어선 바 있는 '인사이드 아웃 2'는 올해 국내 개봉작 가운데 TOP 3이자, 올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중.
'인사이드 아웃 2'의 성적은 '파묘' 1191만 2900명, '범죄도시4' 1148만 9555명에 이어 종전 흥행 TOP 3를 지키고 있던 '웡카'의 최종 스코어 353만 1560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또 100만부터 200만, 300만, 그리고 400만까지 시리즈 최단기간 기록을 경신해 나가며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현재 극장서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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