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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딸과 인연을 끊은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군인 출신인 사연자는 28살 딸과 인연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 동아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딸이 금반지와 명품 반지를 착용한 사진을 보고 의심스러웠지만,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 지나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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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상황에 대해 서장훈은 "문제는 못 말린다는 거다. 답답하고 안타까운 건 알겠지만 약이 없다. 딸도 남자친구한테 당해 봐야 한다. 사줄 거 다 사주고 최선을 다했는데 남자친구가 잠적해버리면 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수근은 "딸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서 결핍이 있을 거다. 그걸 푼다고 생각하고 기다려주는 수밖에 없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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