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에서 '가창력을 넘어선 미성의 소유자'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진은 6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단미'(Danmee)에서 진행된 '가창력을 넘는 미성의 소유자! K-POP을 대표하는 30대 가신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단미'는 중복 투표가 불가능하고 한 명당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총 투표수 1만 73표 중 3884표를 획득, 38.56%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보컬킹', '라이브킹', '실버 보이스'로 불리는 진은 힘 있고 호소력 짙은 미성의 소유자이며 '진의 보컬이 방탄소년단의 음역대를 결정한다'는 평을 들을 만큼 저음부터 고음까지 넓은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진의 서정적인 미성과 아름다운 가성, 파워풀한 진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넓은 음역대로 단단하게 중심을 잡는 보컬과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 등 솔로곡을 통해 일찍이 최정상 보컬리스트로서의 훌륭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진은 앞서 단미에서 진행한 '마치 방부제 미모! 최강동안 얼굴의 30대 K-POP 남자아이돌', '두번째 단추를 받고 싶은 K팝의 동경하는 선배', 'K팝 남성 아이돌 최강의 졸업앨범', '매혹적이고 만지고 싶은 입술을 가진 K팝 남자 아이돌',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 '맛있는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해 줄 것 같은 K팝 남자 아이돌',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 '물에 젖어도 멋있는 남자! 6월의 캘린더로 하고 싶은 K-POP 남성 아이돌', '순수한 마음에 심쿵! K-POP계의 '어린 왕자' 등 설문에서 1위를 휩쓸며 최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진은 군 전역 직후 진행된 팬미팅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의미 있는 소통을 선보이며 '미의 남신', '라이브킹'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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