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해외여행 전 필수로 시청해야 할 여행 예능의 위엄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더보이즈 케빈, 에릭과 함께 영국, 태국, 오만, 일본을 랜선으로 만끽했다.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핫 플레이스부터 더위를 날려주는 이색적인 풍경까지 특색 있는 콘셉트의 랜선 여행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시청자들의 계획을 업데이트시켰다.
이날 방송은 영국 런던 SNS 인생 샷 투어로 랜선 여행의 스타트를 끊었다. 톡파원은 런던 아이를 두 손으로 들고 있는 것 같은 포즈를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찍어 콜라주한 사진, 런던 아이를 왕관처럼 쓴 듯한 사진으로 흥미를 끌어올렸다. 또한 '네온 맨'으로 불리는 크리스 브레이시가 만든 신의 폐차장에서는 화려한 네온사인 작품, 영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더 샤드 전망대에서는 노을과 인생 삿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태국 톡파원은 꼬사무이에서 왓 플라이 램 사원, 사무이 코끼리 보호구역, 정글 ATV, 꼬맛숨까지 풀 코스로 안내했다. 특히 관광, 오락, 벌목 노동에서 구조된 코끼리가 있는 사무이 코끼리 보호구역에서는 사람의 손을 탄 도매스틱 코끼리와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코끼리에게 간식을 주고 목욕을 시킨 톡파원은 코끼리에게 격한 뽀뽀 선물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섬 투어로 해양 액티비티도 소개됐다. 톡파원의 심플한 다이빙에 "한 바퀴 돌아야지"라는 이찬원을 시작으로 전현무, 양세찬이 허세를 부리자 김숙은 "다음에 저 높이에서 시킬 거야"라고 다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중동의 숨겨진 보석 오만에서는 출장 톡파원 알파고와 함께 수많은 편견을 부수는 오만과 편견 투어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랍 전통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수도 무스카트가 중동의 수도엔 고층 빌딩이 많다는 인식을 깬 가운데 톡파원은 오만의 가장 오래된 전통 시장 무트라 수크에서 전통 의상 디슈다샤, 쿰마, 무사르를 구매했다.
오만은 전쟁, 테러, 종교 갈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 5위에 올라 치안이 불안하다는 선입견을 깼다. 게다가 계곡 와디 샤브와 에메랄드빛 비마 싱크홀 등 신비로운 자연을 전해 오만에는 사막만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바뀌게 했다.
끝으로 일본에서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에서 여름 속 겨울을 만났다. 눈 덮인 설산은 기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무로도의 약 20m 거대 설벽이 탄성을 자아냈다.
이처럼 각국을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믿고 보는 여행 바이블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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