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과 차가원 회장이 설립한 원헌드레드가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원헌드레드는 25일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MC몽이 공동 투자로 설립하고, 프로듀서 박장근(이단옆차기)이 총괄 프로듀서로 합류한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현재 산하 엔터사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허각 비비지 이무진 비오 렌 하성운 태민 이수근 이승기)와 INB100(엑소 첸백시) 등이 함께 하고 있다.
◆ 원헌드레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특히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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