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영민(컨츄리맨)이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5일 t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영민은 지난 7일 서울 건대입구역 인근 야외공연장 청춘뜨락에서 좋은 음악으로 행복을 준다는 일명 '좋.음.행.주'라는 대주제로 버스킹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마음이 무너지고 일상에 지친 많은 시민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기 위해 마련된 무대다.
버스킹 취지에 공감한 가수 허각, 허공 형제도 깜짝 게스트로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류영민은 범진의 '인사', 심규선의 '야래향 ',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을 선보였으며, 허각은 'HELLO'와 '물론'을, 허공은 에코의 '행복한 나를'과 '언제나'(원곡 허각),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등 다양한 곡을 열창했다.
류영민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주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드리고자 마련했던 무대"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류영민은 가수 겸 프로듀서 신디의 앨범 'Sindy Holic'에서 '헤어진 뒤에', '같은 시간 다른 계절', '내가 살아가는 이유' 등을 통해 대중에게 목소리를 알렸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예명 '류부남'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번 버스킹은 신디가 이끄는 매니지먼트사이자 공연 기획사인 th엔터테인먼트가 기획했다. th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실력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해 대중에게 선보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른 아티스트들 및 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일들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5일 t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영민은 지난 7일 서울 건대입구역 인근 야외공연장 청춘뜨락에서 좋은 음악으로 행복을 준다는 일명 '좋.음.행.주'라는 대주제로 버스킹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마음이 무너지고 일상에 지친 많은 시민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기 위해 마련된 무대다.
버스킹 취지에 공감한 가수 허각, 허공 형제도 깜짝 게스트로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류영민은 범진의 '인사', 심규선의 '야래향 ',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을 선보였으며, 허각은 'HELLO'와 '물론'을, 허공은 에코의 '행복한 나를'과 '언제나'(원곡 허각),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등 다양한 곡을 열창했다.
류영민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주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드리고자 마련했던 무대"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류영민은 가수 겸 프로듀서 신디의 앨범 'Sindy Holic'에서 '헤어진 뒤에', '같은 시간 다른 계절', '내가 살아가는 이유' 등을 통해 대중에게 목소리를 알렸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예명 '류부남'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번 버스킹은 신디가 이끄는 매니지먼트사이자 공연 기획사인 th엔터테인먼트가 기획했다. th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실력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해 대중에게 선보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른 아티스트들 및 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일들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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