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44)이 '핸섬가이즈'에 대한 아내인 모델 이혜정(40)의 반응을 전했다.
이희준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내일(26일) 새 영화 '핸섬가이즈'(감독/각본 남동협) 개봉을 앞두고 자리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물. 극 중 이희준은 '섹시가이' 상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이희준은 "아내(이혜정)도 얼마 전 '핸섬가이즈' 시사회 때 영화를 봤다. 자기 영화처럼 손님들을 초대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너무 좋아해 주고 응원해 줬다. 아내의 그런 내조가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희준은 "아내한테는 항상 잘 보여야 한다. 늘 건강한 밥을 해줬기에, 제가 그런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얘기했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이희준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내일(26일) 새 영화 '핸섬가이즈'(감독/각본 남동협) 개봉을 앞두고 자리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물. 극 중 이희준은 '섹시가이' 상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이희준은 "아내(이혜정)도 얼마 전 '핸섬가이즈' 시사회 때 영화를 봤다. 자기 영화처럼 손님들을 초대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너무 좋아해 주고 응원해 줬다. 아내의 그런 내조가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희준은 "아내한테는 항상 잘 보여야 한다. 늘 건강한 밥을 해줬기에, 제가 그런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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