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역을 앞둔 배우 남주혁이 새 드라마 '동궁' 출연을 검토 중이다. 그와 함께 노윤서도 출연 물망에 올랐다.
25일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남주혁이 새 드라마 '동궁'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같은 날 노윤서 소속사도 "'동궁' 출연을 논의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남주혁은 극 중 스스로 귀신이 돼 칼로 직접 귀신을 베어 죽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안하무인의 귀신베기꾼 구천 역, 노윤서는 도도하고 거침없는 데다 선비 뺨치게 박학다식한 궁녀 생강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동궁'은 남주혁 전역 후의 첫 차기작으로 거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남주혁은 모델로 데뷔해 2012년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3월 입대해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는 9월 전역 예정이다.
노윤서는 지난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했다. 이후 '일타스캔들', '택배기사',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5일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남주혁이 새 드라마 '동궁'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같은 날 노윤서 소속사도 "'동궁' 출연을 논의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남주혁은 극 중 스스로 귀신이 돼 칼로 직접 귀신을 베어 죽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안하무인의 귀신베기꾼 구천 역, 노윤서는 도도하고 거침없는 데다 선비 뺨치게 박학다식한 궁녀 생강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동궁'은 남주혁 전역 후의 첫 차기작으로 거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남주혁은 모델로 데뷔해 2012년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3월 입대해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는 9월 전역 예정이다.
노윤서는 지난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했다. 이후 '일타스캔들', '택배기사',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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