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씨 아저씨' 배우 구성환이 이효리, 박보검, 에스파의 카리나 등을 꺾고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5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6월 3주 차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로는 MBC '나 혼자 산다'의 구성환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출연 당시 2위에 올랐던 그가 이번에는 1위를 달성한 것이다.

구성환의 뒤를 이은 스타들은 2위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이효리, 3위 JTBC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가브리엘'의 박보검, 4위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의 카리나 순이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류수영, MBC '놀면 뭐 하니?'의 유재석,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의 심현섭, '미스터리 수사단'의 혜리, JTBC '뭉쳐야 찬다3'의 안정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박명수 순으로 나타났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이다.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오늘(25일) 발표한 이번 순위에는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와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