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애콜라이트' 촬영 전 긴장했던 비화를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그새 김이 더 많이 묻었네요? 잘생김, 웃김. | EP.46 이정재 | 살롱드립2'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정재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인 지난 5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 역을 맡은 근황을 전했다.
장도연이 첫 촬영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묻자 이정재는 "사실 찍어야 할 게 많으니까 조금 정신이 없었다. 준비를 많이 했지만 '이게 최선이었을까?'라는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상을 다 입고 첫 촬영을 하러 간 날이었다. 스튜디오 손잡이를 잡았는데 이걸 못 당기겠더라. '내가 왜 이러지? 내가 긴장하긴 했나 보구나' 싶었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롤러코스터처럼 찍어야 하는 촬영 스케줄이 생기는 거니까"라고 당시의 마음을 털어놨다.
이정재는 "3초? 5초? 정도 있다가 들어갔다"라며 "너무나도 고마운 게 감독님, 스태프들이 너무 잘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