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패션 이단아'라 불리는 고경표의 일상룩이 공개됐다.
고경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언급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경표는 캐주얼한 스포츠룩을 입은 채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같은 모습을 접한 동료 배우 안보현은 "구두로 바꿔주세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고, 권혁수는 "그렇게도 도라에몽이 되고 싶었어?"라고 묻기도 했다.
실제로 고경표는 연예계 대표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지난 21일 '집대성' 채널에서 대성은 고경표에게 "정형돈 형 다음으로 패션계의 이단아"라고 지적하기도. 고경표는 "제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동안 해오지 않았던 패션의 조합이라 그런 것 같다. 약간 괴랄하지만 보면 이상하게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효진 누나가 저의 구두를 지적하니까 사람들이 너도나도 할 거 없이 구두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평소에 모르고 관심 없다가 '공효진이 이랬네? 그러면 나도 지적을 해서 공효진이 돼보자' 이런 게 있나보다"라고 덧붙였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고경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언급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경표는 캐주얼한 스포츠룩을 입은 채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같은 모습을 접한 동료 배우 안보현은 "구두로 바꿔주세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고, 권혁수는 "그렇게도 도라에몽이 되고 싶었어?"라고 묻기도 했다.
실제로 고경표는 연예계 대표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지난 21일 '집대성' 채널에서 대성은 고경표에게 "정형돈 형 다음으로 패션계의 이단아"라고 지적하기도. 고경표는 "제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동안 해오지 않았던 패션의 조합이라 그런 것 같다. 약간 괴랄하지만 보면 이상하게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효진 누나가 저의 구두를 지적하니까 사람들이 너도나도 할 거 없이 구두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평소에 모르고 관심 없다가 '공효진이 이랬네? 그러면 나도 지적을 해서 공효진이 돼보자' 이런 게 있나보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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