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다비치 강민경과 친분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정아 너 언니 맞냐"라며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에게 깜짝 꽃 선물을 받은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강민경의 선물에 감동해 울음을 터트린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고현정의 눈물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그를 다정하게 안아주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고현정은 '기쁨의 눈물이신 거죠'라는 한 팬의 댓글을 고정하며 눈물의 의미를 밝혔다.
고현정은 19살 차이의 강민경과 절친한 사이로, 앞서 강민경에 대해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는데 오빠(정재형)랑 민경이 외에는 한동안은 아무도 안 봤다"며 "두 사람에겐 부담스러운 표현일지 모르지만 두 사람에게 의지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온 것"이라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고현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정아 너 언니 맞냐"라며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에게 깜짝 꽃 선물을 받은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강민경의 선물에 감동해 울음을 터트린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고현정의 눈물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그를 다정하게 안아주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고현정은 '기쁨의 눈물이신 거죠'라는 한 팬의 댓글을 고정하며 눈물의 의미를 밝혔다.
고현정은 19살 차이의 강민경과 절친한 사이로, 앞서 강민경에 대해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는데 오빠(정재형)랑 민경이 외에는 한동안은 아무도 안 봤다"며 "두 사람에겐 부담스러운 표현일지 모르지만 두 사람에게 의지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온 것"이라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