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청량 섹시미를 자랑했다.
26일 오후 뷔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푸른 풀밭에서 캐치볼을 하며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그는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상의를 탈의한 후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선명하게 보이는 복근과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 탄탄한 가슴 근육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또한 뷔는 물에 젖은 뒷모습 사진과 헝클어진 머리카락, 자연스러운 표정 등을 통해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는 7월 9일 발간되는 포토북 'TYPE 1' 속 일부 사진으로 보인다. 그는 바쁜 일상을 떠나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꾸밈없는 모습을 담은 포토북을 제작했다.
뷔는 군 입대 전 촬영된 이번 포토북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촬영지와 타이틀을 직접 선정하고 북마크, 엽서 세트, 포토 스티커 등 구성품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그는 아미(팬덤명)와 함께 나누고 싶은 순간들을 골라 총 224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을 완성했다.
지난해 12월 11일 입대한 뷔는 2025년 6월 10일 전역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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