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가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인사이드 아웃2'는 18만 48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2만 4513명.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로,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어 전날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영화로, 개봉 첫날 10만 929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개봉 첫날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는 것은 물론, 개봉 당시 팬데믹 이후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5만 3833명)의 2배를 넘어서는 수치로 놀라움을 더한다.
하정우, 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이 7만 87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전날 개봉한 한국 영화 '핸섬가이즈'는 6만 6965명의 관객을 모아 4위로 출발했다. 개봉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핸섬가이즈'가 흥행 상승세를 기록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6만 7472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인사이드 아웃2'는 18만 48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2만 4513명.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로,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어 전날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영화로, 개봉 첫날 10만 929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개봉 첫날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는 것은 물론, 개봉 당시 팬데믹 이후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5만 3833명)의 2배를 넘어서는 수치로 놀라움을 더한다.
하정우, 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이 7만 87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전날 개봉한 한국 영화 '핸섬가이즈'는 6만 6965명의 관객을 모아 4위로 출발했다. 개봉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핸섬가이즈'가 흥행 상승세를 기록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6만 74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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