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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선재' 신드롬 ing..6월 브랜드 평판 1위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4-06-27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2024년 6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7일 "2024년 6월 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결과, 변우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변우석은 배우와 모델 분야에서 대세임을 입증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천우희 브랜드는 2위, 영화 '범죄도시'로 트리플 천만 배우가 된 마동석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라고 알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5월 27일부터 2024년 6월 2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8,712만 1,892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5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억 4,727 1,483개와 비교하면 24.33% 줄어들었다. 구창환 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34% 하락, 브랜드이슈 23.07% 하락, 브랜드소통 24.98% 하락, 브랜드확산 21.4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1위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61만 9,469·미디어지수 341만 9,670·소통지수 360만 7,776·커뮤니티지수 379만 4,3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44만 1,257로 분석됐다.

2위 천우희 브랜드는 참여지수 203만 9,968·미디어지수 203만 3,123·소통지수 186만 5,377· 커뮤니티지수 199만 8,8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3만 7,271로 분석됐다.

3위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64만 2,225 미디어지수·166만 3,801·소통지수 160만 3,394·커뮤니티지수 179만 5,5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04,976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2024년 6월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변우석, 천우희, 마동석, 송승헌, 이정재, 김혜윤, 송건희, 노정의, 손석구, 위하준, 강동원, 김희선, 김무열, 지성, 장기용, 탕웨이, 박지환, 고윤정, 박소이, 정려원, 수현, 박상원, 이채민, 공유, 이혜영, 류준열, 이병헌, 송중기, 박서준, 하정우 순이었다.

이번 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24년 5월 27일부터 2024년 6월 27일까지 변우석, 천우희, 마동석, 송승헌, 이정재, 김혜윤, 송건희, 노정의, 손석구, 위하준, 강동원, 김희선, 김무열, 지성, 장기용, 탕웨이, 박지환, 고윤정, 박소이, 정려원, 수현, 박상원, 이채민, 공유, 이혜영, 류준열, 이병헌, 송중기, 박서준, 하정우, 이원정, 정은지, 이제훈, 지혜원, 변요한, 최진혁, 이정은, 오연서, 송지효, 고경표, 엄태구, 김재원, 김혜수, 김지영, 이서진, 한선화, 손예진, 윤찬영, 전미도, 수호, 강한나, 정우성, 곽선영, 임수향, 이준, 이민기, 이승협, 권율, 차승원, 남주혁, 최우식, 정해인, 송강호, 유해진, 황정민, 지현우, 조인성, 한지민, 김경남, 박보영, 연우, 임시완, 이성민, 이준혁, 최민식, 김태리, 김다미, 봉재현, 진기주, 한효주, 조정석, 현빈, 황정음, 김남희, 김민규, 이유비, 정우, 문희, 김명수, 엄현경, 이동휘, 이유영, 강기영, 박해준, 정영주, 고두심, 함은정, 서은수, 이규형, 허성태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배우 브랜드 평판은 OTT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배우들의 활동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배우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넓혔다. 영화와 방송 미디어뿐만 아니라 웹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와 드라마배우를 통합한 빅데이터 분석이다.

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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