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27일 새 싱글 '아침의 노래'를 발표한다.
이승철은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침의 노래'를 공개한다. '아침의 노래'는 성경의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아티스트들과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시편 3편을 주제로 한 곡이다.
앞서 지난해 6월 공개된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드라마 OST로 유명한 가수 한수지가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하고,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불렀으며, 시편 2편 'Lord Have Mercy On Me'에는 범키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편 3편 '아침의 노래'에는 이승철만의 풍부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담아냈다.
이승철의 보컬과 편곡으로 탄생된 '아침의 노래'는 발라드, R&B, Pop, Funk 장르가 어우러진 펑키한 힙합 스타일로, 두렵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고백을 담고 있다.
이승철은 '아침의 노래' 완성도를 위해 범키와 협업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홍경이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범키와의 피처링을 통해 젊은 층들에게 어필하고 싶었다. CCM보다 더 팝같은, 팝보다 더 팝같은 CCM을 만들고 싶었다"며 "시편 프로젝트에 참여한 범키랑 같이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3편도 정말 완벽하게 마무리를 해줘서 음악이 200% 이상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이승철은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침의 노래'를 공개한다. '아침의 노래'는 성경의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아티스트들과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시편 3편을 주제로 한 곡이다.
앞서 지난해 6월 공개된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드라마 OST로 유명한 가수 한수지가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하고,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불렀으며, 시편 2편 'Lord Have Mercy On Me'에는 범키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편 3편 '아침의 노래'에는 이승철만의 풍부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담아냈다.
이승철의 보컬과 편곡으로 탄생된 '아침의 노래'는 발라드, R&B, Pop, Funk 장르가 어우러진 펑키한 힙합 스타일로, 두렵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고백을 담고 있다.
이승철은 '아침의 노래' 완성도를 위해 범키와 협업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홍경이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범키와의 피처링을 통해 젊은 층들에게 어필하고 싶었다. CCM보다 더 팝같은, 팝보다 더 팝같은 CCM을 만들고 싶었다"며 "시편 프로젝트에 참여한 범키랑 같이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3편도 정말 완벽하게 마무리를 해줘서 음악이 200% 이상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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