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애리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팝핀현준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앞서 26일 팝핀현준은 본인에 관한 불륜설 가짜 뉴스를 생성한 유튜버에 대해 "선처는 없다"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또한 팝핀현준은 "본인과 관련한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하여 법무법인 (유한)클라스한결을 통해 민·형사상의 엄정한 법적 대응을 취하기로 했다. 선처 없는 엄격한 법적 조치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이러한 억울한 피해가 반복하여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에 박애리 역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유포하는 영상들과 댓글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악의를 갖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나쁜 사람들이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 남편, 내 가족을 힘들게 하는 나쁜 사람들! 꼭 잡아줄게! 사람 잘못 건드렸다"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박애리와 팝핀현준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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