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그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최근 만삭 화보 관련 악플을 받았음에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8일 이지훈은 아야네와의 데이트를 인증하며 "엄마 아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둘만의 마지막일 거 같은 데이트♥ 준비해준 레스토랑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지훈은 아야네와 특별한 접시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지훈은 '세상 제일 소중한 한 사람. 아야네 사랑해요'라고 적힌 접시를 든 채 포즈를 취했다. 아야네는 '건강하게 보아요'라며 순산 기원 문구가 적힌 접시를 들고 있다.
현재 이지훈과 아야네는 2세를 만나기 전,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지훈은 아야네 만삭 화보에 악플이 달리자 이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지훈은 지난 19일 아야네의 D라인이 담긴 만삭 화보를 올렸다. 그러나 한 네티즌들은 "제발 배 까고 대중들에게 보여 주지 말아 주세요. 아무도 당신들 임신한 배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라고 무례한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지훈은 "아 불편하셨군요. 저희 둘의 추억인데 알고리즘이 열일해 당신 계정까지 갔군요. 주의시키겠습니다"고 답을 달았다. 또한 해당 악플을 공개적으로 박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한 아야네는 올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8일 이지훈은 아야네와의 데이트를 인증하며 "엄마 아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둘만의 마지막일 거 같은 데이트♥ 준비해준 레스토랑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지훈은 아야네와 특별한 접시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지훈은 '세상 제일 소중한 한 사람. 아야네 사랑해요'라고 적힌 접시를 든 채 포즈를 취했다. 아야네는 '건강하게 보아요'라며 순산 기원 문구가 적힌 접시를 들고 있다.
현재 이지훈과 아야네는 2세를 만나기 전,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지훈은 아야네 만삭 화보에 악플이 달리자 이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지훈은 지난 19일 아야네의 D라인이 담긴 만삭 화보를 올렸다. 그러나 한 네티즌들은 "제발 배 까고 대중들에게 보여 주지 말아 주세요. 아무도 당신들 임신한 배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라고 무례한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지훈은 "아 불편하셨군요. 저희 둘의 추억인데 알고리즘이 열일해 당신 계정까지 갔군요. 주의시키겠습니다"고 답을 달았다. 또한 해당 악플을 공개적으로 박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한 아야네는 올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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