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JTBC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대세 4인방 정이랑, 지예은, 김아영, 윤가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화려한 입담으로 'SNL 코리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어머니는 교회 권사님이고, 나는 교회 중등부 선생님이다"고 밝히며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면모를 공개한다. 이어 지예은은 "'SNL 코리아'에서 수위가 높은 코너를 촬영할 때 같은 기독교 신자인 김원훈과 함께 기도하고 들어간다"고 밝힌다.
또한 지예은은 "미팅할 때 '뇌순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먼저 제안했다"고 전하며 캐릭터 탄생 비화를 전한다. 지예은은 '초롱이 여친' 캐릭터에 대해 "처음 해보는 캐릭터라서 걱정이 많았다. 촬영 당일에 이수지와 정이랑의 분장을 보고, 초조함을 느껴서 분장을 덧칠해 가며 촬영에 임했다"고 말하며 지예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가 탄생하기까지의 노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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