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가 이윤진이 자유분방한 근황을 공유했다.
28일 이윤진은 "나 오늘 밤 막 살 거야"라고 당차게 선언했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팬들에게 야식 추천을 부탁했다. 그는 추천에 따라 야채 곱창을 야식 메뉴로 선택했다. 그러면서 "설렌다"는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3월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에게 이혼 귀책 사유가 있다며 그를 저격하는 폭로를 이어왔다.
이에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딸과 발리에서 지내던 이윤진은 최근 서울을 방문했다. 이윤진은 오는 7월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출연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8일 이윤진은 "나 오늘 밤 막 살 거야"라고 당차게 선언했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팬들에게 야식 추천을 부탁했다. 그는 추천에 따라 야채 곱창을 야식 메뉴로 선택했다. 그러면서 "설렌다"는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3월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에게 이혼 귀책 사유가 있다며 그를 저격하는 폭로를 이어왔다.
이에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딸과 발리에서 지내던 이윤진은 최근 서울을 방문했다. 이윤진은 오는 7월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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