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여유로운 제주살이 근황을 알렸다.
박지윤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 신상 맛집에서 맛난 점심 먹고 커피 마시며 방학 해단식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유럽에서 진행된 모 브랜드 행사 참석 후 귀국한 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박지윤은 "이안(아들)이 픽업해서 돌아오는 길엔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더워죽을 뻔"이라며 아들과의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박지윤은 여유롭게 제주도의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가감 없이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이혼 후의 근황을 자주 업로드함으로써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박지윤은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 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 유독 엄마에게만 짐 지워지는 얘기들을 적지 않게 들어온 나로서는 해야 할 일 하면서도 늘 가슴 한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다"라는 심경을 전하며 그간 악플에 대한 고충을 엿보게 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박지윤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 신상 맛집에서 맛난 점심 먹고 커피 마시며 방학 해단식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유럽에서 진행된 모 브랜드 행사 참석 후 귀국한 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박지윤은 "이안(아들)이 픽업해서 돌아오는 길엔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더워죽을 뻔"이라며 아들과의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박지윤은 여유롭게 제주도의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가감 없이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이혼 후의 근황을 자주 업로드함으로써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박지윤은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 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 유독 엄마에게만 짐 지워지는 얘기들을 적지 않게 들어온 나로서는 해야 할 일 하면서도 늘 가슴 한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다"라는 심경을 전하며 그간 악플에 대한 고충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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