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입대 전 촬영한 포토북 'TPE 1'이 공개되자마자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은 뷔의 포토북 발간을 알렸다. 7월 9일 발간되는 포토북 'TYPE 1'은 바쁜 일상을 떠나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입대 전 촬영된 이번 포토북을 통해 뷔의 꾸밈없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TYPE 1'은 6월 2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는 예약판매가 시작되자 불과 몇 분 만에 품절사태를 불러와 2차 예약에 들어갔다. 1차 예약 판매한 포토북은 7월 9일부터 배송되지만, 추가 예약판매 되는 포토북은 3개월 후인 11월 15일부터 배송될 정도로 주문 폭주가 이어졌다.
국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는 화보집 부문 실시간 베스트셀러 1, 2위를 차지했으며 29일 0시 기준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알라딘에서는 종합 부문 베스트셀러 2, 4위를 차지하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최대 인터넷쇼핑몰 라쿠텐에서는 K팝 아시아랭킹 부문에서 1위, 2위, 5위에 올랐으며 실시간 1, 2, 3, 4, 5위 자리를 번갈아 가며 순위를 장식하고 있다. 또 다른 대형 인터넷 쇼핑몰 큐텐에서는 1위, 3위, 4위, 8위 등 10위권 내에 4개가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큐텐 역시 순위를 번갈아 가며 상위 판매순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음악 소프트웨어, 비디오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는 일본 유니버설뮤직 스토어에서는 CD, DVD 등을 포함한 모든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 2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사이트 내 모든 콘텐츠 중에서 검색량 1, 2위를 기록해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뷔는 포토북 발간이 공지되자 전 세계 모든 셀럽 중 구글트렌드에서 최다 검색 3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X(구.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는 1위에서 3위는 물론 10여개 이상의 검색어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와, 뷔는 군백기임에도 핫한 스타성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은 뷔의 포토북 발간을 알렸다. 7월 9일 발간되는 포토북 'TYPE 1'은 바쁜 일상을 떠나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입대 전 촬영된 이번 포토북을 통해 뷔의 꾸밈없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TYPE 1'은 6월 2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는 예약판매가 시작되자 불과 몇 분 만에 품절사태를 불러와 2차 예약에 들어갔다. 1차 예약 판매한 포토북은 7월 9일부터 배송되지만, 추가 예약판매 되는 포토북은 3개월 후인 11월 15일부터 배송될 정도로 주문 폭주가 이어졌다.
국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는 화보집 부문 실시간 베스트셀러 1, 2위를 차지했으며 29일 0시 기준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알라딘에서는 종합 부문 베스트셀러 2, 4위를 차지하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최대 인터넷쇼핑몰 라쿠텐에서는 K팝 아시아랭킹 부문에서 1위, 2위, 5위에 올랐으며 실시간 1, 2, 3, 4, 5위 자리를 번갈아 가며 순위를 장식하고 있다. 또 다른 대형 인터넷 쇼핑몰 큐텐에서는 1위, 3위, 4위, 8위 등 10위권 내에 4개가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큐텐 역시 순위를 번갈아 가며 상위 판매순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음악 소프트웨어, 비디오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는 일본 유니버설뮤직 스토어에서는 CD, DVD 등을 포함한 모든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 2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사이트 내 모든 콘텐츠 중에서 검색량 1, 2위를 기록해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뷔는 포토북 발간이 공지되자 전 세계 모든 셀럽 중 구글트렌드에서 최다 검색 3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X(구.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는 1위에서 3위는 물론 10여개 이상의 검색어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와, 뷔는 군백기임에도 핫한 스타성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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