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가수 강진이 떼창을 유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강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진은 '땡벌'을 부르며 관객석에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를 마친 후 하하는 강진을 향해 "대통합"이라며 "마이클 잭슨 안 부럽다"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땡벌'을 함께 떼창하는데 '이게 떼창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고 했다.
강진은 "트로트계의 유재석 강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그는 "너무 기분이 좋다. '놀면 뭐하니?' 출연하고 나서 10대, 20대 팬이 많이 늘어났다. 저는 방송을 '놀면 뭐하니?'만 쳐다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강진은 '막걸리 한잔'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후끈 달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강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진은 '땡벌'을 부르며 관객석에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를 마친 후 하하는 강진을 향해 "대통합"이라며 "마이클 잭슨 안 부럽다"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땡벌'을 함께 떼창하는데 '이게 떼창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고 했다.
강진은 "트로트계의 유재석 강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그는 "너무 기분이 좋다. '놀면 뭐하니?' 출연하고 나서 10대, 20대 팬이 많이 늘어났다. 저는 방송을 '놀면 뭐하니?'만 쳐다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강진은 '막걸리 한잔'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후끈 달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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