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소진이 남편인 배우 이동하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소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인 이동하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소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진의 옆에는 남편인 이동하가 함께 앉아있었고, 행복한 듯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박소진과 이동하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소진은 자신의 SNS에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다.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소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인 이동하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소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진의 옆에는 남편인 이동하가 함께 앉아있었고, 행복한 듯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박소진과 이동하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소진은 자신의 SNS에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다.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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