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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는 6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을 때만 손잡는 효민이랑 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행사장에서 절친 효민과 포즈를 취하는 조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한뼘' 비키니를 입고 섹시미를 한껏 발산,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현아는 최근 약 10kg 감량 성공으로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현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폐지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약 1년 6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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