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브랜뉴뮤직과 5년 동행을 마무리한다.
브랜뉴뮤직 측은 1일 "한동근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MBC 경연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자 출신인 한동근은 히트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프로듀싱한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인연을 시작으로, 지난 2019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약 5년간 수많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다"며 "그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 해준 한동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한동근에게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한동근의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당사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한동근의 앞날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브랜뉴뮤직 측은 1일 "한동근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MBC 경연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자 출신인 한동근은 히트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프로듀싱한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인연을 시작으로, 지난 2019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약 5년간 수많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다"며 "그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 해준 한동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한동근에게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한동근의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당사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한동근의 앞날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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