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출산 일주일 앞둔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모든 게 그리고 또 모든분들께 감사했던 나와 엘라의 6월 조각들"이라며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배 위에 물통을 올려놓으며 만삭의 D라인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소소한 일상을 보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한 김윤지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개그맨 이상해(최영근) 아들이자 사업가 최우성 씨와 2021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