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3'에 뜬다.
2일 오전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스타뉴스에 "임영웅이 JTBC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7월 중 촬영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뭉쳐야 찬다3'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축구 오디션으로 배우, 가수,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축구 실력자들이 모여 조기 축구 랭킹 100위부터 1위까지 정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영웅은 연예계는 물론, 스포츠계에서도 이미 유명한 축구광으로 아마추어 축구단 리턴츠FC 선수 겸 구단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tvN '삼시세끼' 출연 소식도 전하며 활발한 예능 활동을 예고한 바. 각종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최고 시청률과 엄청난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그가 '뭉쳐야 찬다3'로는 어떤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영웅은 지난 5월 더블 싱글 '온기'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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