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교장' 이승철이 아내를 위해 열혈 외조에 나서는 현장을 공개해 '신랑즈'의 감탄을 자아낸다.
3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1회에서는 이승철이 모처럼 집에서의 '건강 루틴'을 보여주는가 하면, 강화도에 갤러리를 오픈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개관식에 참석해 '열혈 외조'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이승철은 '신랑즈'와 함께한 남성 건강검진에서 '호르몬 역주행' 신화(?)를 써 '활력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터. 이날 그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 건강 비결에 대해, 평소 만들어먹는 자신만의 건강 음료 레시피를 상세히 설명한 뒤, 즉석에서 요리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아내를 위한 특별한 주스와 딸을 위한 무스비와 수제 햄까지 뚝딱 만들어서 '멘토군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이후 그는 아내가 준비해 놓은 '맞춤 양복'을 입어본 뒤, 곧장 강화도로 떠난다. 바로 이날이 아내가 야심차게 준비한 갤러리 개관식이라 이를 서포트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간 것. 강화도 갤러리에 도착한 이승철은 곧장 각종 음향을 체크한 뒤 아내의 손님들을 살갑게 맞는다. 나아가, 호스트인 아내를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 '멘토군단'의 리스펙을 받는다.
특히 '신랑수업'에 처음 등장하는 이승철의 아내를 본 김동완은 "와우! 할리우드 배우 같으시다"라고 감탄하고 이다해도 "포스가 있으시다!"면서 눈을 떼지 못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승철은 본격적인 개관식 행사가 시작되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승철의 열혈 외조를 본 심진화와 데니안 등은 "외조 끝판왕이시다!", "최고의 남편, 아빠임을 느꼈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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