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음악이 제대로 통했다.
김재중은 지난달 26일 발매한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발매한 네 번째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한 6월 4주차 앨범 판매량 주간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의 주간 차트에서는 약 2만 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고,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에서는 판매량 6만 장 이상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는 데뷔 21년 차 김재중의 음악이 리스너들을 제대로 사로잡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김재중은 오랜만에 국내에서발매한 정규앨범인만큼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인 '황금손'으로 초대되어 활약하는가 하면, 지난 1일에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4'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그런가하면 김재중은 지난 1일 타이틀곡 'Glorious Day(글로리어스 데이)'의 페이스캠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가하면, 지난달 29일부터 케타포코엑스 팝업스토어를 오픈,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팬들이 이번 활동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팬사랑 가득한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김재중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신보명과 동명의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를 개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해당 공연은 해당 공연은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재중은 다양한 컴백 활동은 물론 오는 8월 2일 첫 방송 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로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며,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주연 배우로 오는 4일 열리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BIFAN)을 찾을 계획으로 종횡무진 행보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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