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티모시 샬라메,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 커플의 투샷이 포착됐다.
1일(현지시간) 피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LA의 한 영화관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함께 목격된 것은 지난 1월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이후 처음이다. 키스를 나누는 장면까지 포착된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이후 투샷이 목격된 적이 없는 만큼 결별설이 불거졌던 상황. 또한 카일리 제너가 한 인터뷰에서 티모시 샬라메에 관한 질문에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딱 잘라 말해 결별설에 불이 붙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5개월 만에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과시했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비욘세 콘서트에 참석해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공식 커플이 됐다.
피플은 소식통의 말을 빌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관계는 진지하다"라며 "현실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둘 다 서로를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만든다. 관계를 즐기는 시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난 1월 두 자녀의 아버지인 트래비스 스콧과 결별 후 홀로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과 6년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고, 2023년 1월을 마지막으로 결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일(현지시간) 피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LA의 한 영화관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함께 목격된 것은 지난 1월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이후 처음이다. 키스를 나누는 장면까지 포착된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이후 투샷이 목격된 적이 없는 만큼 결별설이 불거졌던 상황. 또한 카일리 제너가 한 인터뷰에서 티모시 샬라메에 관한 질문에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딱 잘라 말해 결별설에 불이 붙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5개월 만에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과시했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비욘세 콘서트에 참석해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공식 커플이 됐다.
피플은 소식통의 말을 빌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관계는 진지하다"라며 "현실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둘 다 서로를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만든다. 관계를 즐기는 시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난 1월 두 자녀의 아버지인 트래비스 스콧과 결별 후 홀로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과 6년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고, 2023년 1월을 마지막으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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