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한이 '응급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이지(izi) 멤버였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굿파트너' 주역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한은 드라마 '쾌걸춘향' OST '응급실'을 부른 밴드 이지의 드러머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한 이후 드럼을 따로 치지는 않아서 지금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다시 시작하면 세포속에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드러머에서 연기를 시작하게된 이유에 대해 정찬우는 "너무 잘생겨서 그랬냐"고 묻자 그는 "예전에 같은 소속사 배우랑 같이 살았는데 연극을 하는 걸 보면서 (연기가) 너무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했다. 너무 재밌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그는 "조금 할 줄 안다.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가능하다. 홍보하게 되면 따로 멘트를 연습하겠다"고 웃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굿파트너' 주역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한은 드라마 '쾌걸춘향' OST '응급실'을 부른 밴드 이지의 드러머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한 이후 드럼을 따로 치지는 않아서 지금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다시 시작하면 세포속에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드러머에서 연기를 시작하게된 이유에 대해 정찬우는 "너무 잘생겨서 그랬냐"고 묻자 그는 "예전에 같은 소속사 배우랑 같이 살았는데 연극을 하는 걸 보면서 (연기가) 너무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했다. 너무 재밌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그는 "조금 할 줄 안다.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가능하다. 홍보하게 되면 따로 멘트를 연습하겠다"고 웃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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