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33)가 유쾌한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김민아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검은색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내는 김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그는 청초한 여신 분위기에 그렇지 못한 과격한 문구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술 먹으면 개 됩니다. 술 주지 마세요'라는 내용이 적힌 것.
이에 대해 김민아는 "어이 사실 유포로 고소하겠습니다. #허위 없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의 지인들은 "제가 이 사진 찍었는데 사실 맞습니다", "진실이라 데미지가 없다", "진실을 표명했네요" 등 공감 댓글을 썼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3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김민아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검은색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내는 김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그는 청초한 여신 분위기에 그렇지 못한 과격한 문구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술 먹으면 개 됩니다. 술 주지 마세요'라는 내용이 적힌 것.
이에 대해 김민아는 "어이 사실 유포로 고소하겠습니다. #허위 없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의 지인들은 "제가 이 사진 찍었는데 사실 맞습니다", "진실이라 데미지가 없다", "진실을 표명했네요" 등 공감 댓글을 썼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3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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