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백지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의 정규앨범과 그외 다수의 싱글들과 OST들…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잔잔할 때도 파도가 휘몰아칠 때도 그저 딴 생각 안 하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앨범 재킷이 담겨 있다. 지난 25년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앨범을 통해 과거를 추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앨범과 함께 현재의 모습을 찍은 셀카도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이제는 제 인생의 반 이상이 되어 버린 가수 인생… 짧지 않은 시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마 요상한 일만 없으면 30주년도 맞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별 탈 없이 거만 떨지 않고 잘 버텨서 여러분들이랑 같이 늙어갈게요. 여러분…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더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999년 데뷔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백지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의 정규앨범과 그외 다수의 싱글들과 OST들…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잔잔할 때도 파도가 휘몰아칠 때도 그저 딴 생각 안 하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앨범 재킷이 담겨 있다. 지난 25년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앨범을 통해 과거를 추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앨범과 함께 현재의 모습을 찍은 셀카도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이제는 제 인생의 반 이상이 되어 버린 가수 인생… 짧지 않은 시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마 요상한 일만 없으면 30주년도 맞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별 탈 없이 거만 떨지 않고 잘 버텨서 여러분들이랑 같이 늙어갈게요. 여러분…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더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999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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