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아이유와 이별한다.
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신세경은 이달 중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약 3년 간 동행한 신세경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많은 논의를 한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세경은 지난 2021년, 데뷔 시절부터 약 19년 간 인연을 맺은 나무엑터스와 동행을 마무리한 후 아이유가 오랜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당시 아이유는 소속사 직원들과 신세경에게 직접 꽃다발과 떡을 증정하며 환영식을 진행, 축하 노래까지 부르며 새 식구를 맞이했다.
이후 신세경은 2023년 tvN '아라문의 검', 2024년 '세작, 매혹된 자들'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였다. 개인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도 운영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144만 명이다.
이담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한 신세경은 현재 새 소속사는 물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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