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팬에게 선물받은 옷을 공개하며 "소화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팬이 선물해줬다"면서 두 장의 옷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일부분이 분홍색으로 염색된 데님 팬츠에 대해서는 "40대 중반인 제가 소화하기에는 너무 영하고 힙해서 다소 어려움이 있을듯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은색 보디 수트, 하늘색 볼레로 카디건 세트는 "이것들은 가능할 듯싶다"고 해당 브랜드를 태그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편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이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발표하며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하다.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예슬은 최근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고,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그는 유튜브를 통해 신혼여행 후기를 전하며 "이번에 느낀 게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합의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한예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팬이 선물해줬다"면서 두 장의 옷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일부분이 분홍색으로 염색된 데님 팬츠에 대해서는 "40대 중반인 제가 소화하기에는 너무 영하고 힙해서 다소 어려움이 있을듯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은색 보디 수트, 하늘색 볼레로 카디건 세트는 "이것들은 가능할 듯싶다"고 해당 브랜드를 태그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편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이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발표하며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하다.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예슬은 최근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고,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그는 유튜브를 통해 신혼여행 후기를 전하며 "이번에 느낀 게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합의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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